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오공(드래곤볼)/작중 행적 (문단 편집) ==== 마인 부우 편 ==== * 7년 후 아들의 천하제일 무도대회 참전소식에 [[점쟁이 바바]]의 힘을 이용하여 1일만 이승으로 돌아간다. 정말 간만에 가족들과 친구들과도 만남을 가졌고, 둘째 아들 오천도 처음보게 된다. 그리고 지난 번에 못봤던 18호도 보게되고 크리링과 결혼까지 했다는 사실도 알게된다. 그러나 시합에 앞서 계왕신의 제안에 협력하고는 마인 부우의 존재를 알게되어 시합을 관두고 계왕신을 따라갔고, 이에 베지터도 같이 따라갔으나 베지터의 악한 마음을 이용한 바비디에 세뇌당한 초사이어인 2 [[베지터]]를 상대해야 하게 되는 상황에 처한다. * 저승에서 수련하여 상당한 경지에 다다른 손오공이였지만 바비디의 파워로 강화된 베지터는 그와 호각의 힘을 보여주었다.[* 다만 이때 오공은 초사이어인 3를 숨겨놓고 있었는데, 오공 본인도 후에 인정했듯이, 본인의 최대 실책 중 하나가 되었고, 결국 부우 부활의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다만 이는 결과론이다. 손오공은 이승 세계에서의 시간이 제한되어 있고 강한 힘을 낼 수록 잔류할 수 있는 시간이 줄어서 조심스러웠다. 초사이어인3로 변해서 베지터를 제압하고 마인부우에 부활을 저지하거나 처치했다면 가장 좋았겠지만, 최악의 경우 마인부우의 역량이 생각보다 높아서 쓰러뜨리지 못하거나 시간을 끌었을 경우 베지터는 이미 제압당했고 손오공은 저승으로 돌아가며 베지터가 시간을 끌어주지 못하니 손오반과 계왕신도 도망갈 시간을 벌지 못하고 살해당했을 가능성이 높다. 결국 손오천과 트랭크스 역시 손오공이 저승으로 돌아갔기 때문에 퓨전을 배우지 못해서 마인부우를 막을 존재가 없을 수도 있었다.] 그리고 둘의 압도적인 파워로 인하여 [[마인 부우]]는 부활해버리고 말았고, 손오공이 방심한 틈을 타 기습한 베지터에 의해 기절한 손오공은 베지터가 자폭하고 손오반은 빈사 상태에 처할 때까지 아무 일도 할 수 없었다. * 하지만 베지터가 자신의 몸을 희생까지 시키면서 공격했는데도 마인 부우는 멀쩡히 재생했고, 그리하여 둘째인 손오천과 베지터의 아들 트랭크스에게 저승에서 배워온 [[퓨전]]을 가르치고,[* 처음부터 고분고분한 태도는 아니었다. 오반과 베지터가 부우에게 당할 동안 뭘 했냐고 물었을 때, 기절해 있었다고 답하자 손오공을 나약한 겁쟁이라 질타했기 때문이다. 이에 피콜로가 두 사람에게 화를 내지만 당사자인 오공은 자신의 나약함을 인정하면서 퓨전을 배우자고 설득한다. 그러나 트랭크스가 드래곤 레이더를 가져올 때까지의 시간을 벌기 위해 오공이 초사이어인 3로 변신해 부우를 저지하자 둘은 겁쟁이라 생각했던 손오공의 강함에 위압되어 비로소 고분고분해진다.] 그러던 도중 마인 부우를 저지하기 위해서 저승에서 수련한 초사이어인 2조차도 뛰어넘는 궁극의 전사 '초사이어인 3'를 선보이게 된다. 다만 초사이어인 3는 에너지 소모가 너무 커서 저승에서만 쓸 수 있는 기술이였기 때문에 이승에서 에너지를 너무 써버린 그는 결국 저승에 본래 남겨진 시간보다 더 빨리 돌아가게 된다.[* 사실 저때 뚱보 마인부우 이상의 힘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손오공 단독으로 쓰러트릴 수 있지 않냐고 피콜로가 묻자, 마인부우가 워낙 강하기도 하거니와 손오공은 언제 또 이런 일에 처할지 모르니 죽어버린 자신이 아닌 이승의 사람들에게 맡겨야 한다고 말했다. 평행세계지만 [[위험한 두 사람 초사이어인은 잠들지 않는다|구극장판]]에서 이와 비슷한 이유로 오반과 오천을 나무란 적이 있다.][* 물론 후에는 당시 비장의 카드라는 슈퍼 사이어인 3라는 모드도 왼벽하게 건트롤하게 되지만 그건 시기적으로 봤을때 무려 몇년이나 뒤의 일인데 몇일 만에 이전보다도 몇배에서 몇십배씩이나 강해지는 작 중 세계관을 생각하면 얼마나 오랜시간인지 알 수가 있다. 그런데 바비디나 마인 부우가 바보도 아니고 당연히 그걸 기다려줄리가 없으니 당시의 오공으로서는 어쩔도리가 없던 상황이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마인 부우]]와 [[바비디]] 사이를 이간질해 마인 부우가 바비디를 죽이는데 큰 기여를 하기도 한다. * 저승으로 돌아간 손오공은 순간이동으로 계왕신계에 들어간 손오반과 계왕신 일행을 찾아내고 계왕신계에서 손오반의 강화를 서포트하지만 안타깝게도 손오반이 부우에게 흡수되어 버리고 남은 건 그와 염라대왕이 만에 하나를 대비하여 특별 대우로 육체를 남겨둔 베지터뿐이었다. * 지상에서 다시 싸우기 위해서 노계왕신의 생명을 받아서 다시 살아난 손오공은 [[포타라]]로 라이벌이던 베지터와 합체, 전 우주 최강의 존재인 [[베지트]]가 되며 슈퍼 부우를 상대로 우주관광을 보내고, 기어이 몸 안으로 들어가서 부우가 흡수했던 모든 대상자들을 떼어놓는 공까지 세운다. * 그러나 악우이자 라이벌이던 둘은 이후에는 합체를 거부했으며, 초사이어인 3로 순수 마인 부우와 호각의 전투를 벌이다가 베지터가 부우를 맡고 있는 동안 지상과 저승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되도록 많은 힘'을 모은 거대 원기옥을 만들려 하나 지구인들의 미비한 협력으로 인해 지구에 있던 Z전사들과 과거 오공이 도와줬던 [[우파(드래곤볼)|우파]], [[인조인간 8호]] 등의 사람들, [[런치(드래곤볼)|런치]], 그리고 과거 적이였던 [[17호]]의 기 말고는 기가 잘 모이지 않았다. (물론 그때의 Z전사들의 전투력을 본다면 셀 정도는 가뿐히 무찔렀을 수도 있지만 상대는 [[마인 부우]]였다.) 그리고 여기서 지구인들의 영웅으로 칭송되는 [[미스터 사탄]]이 협력하라고 하자 지구인들 모두가 태도를 바꿔 온 힘을 모아 완성하여 순수의 마인 부우를 날려버렸다. 그 순간에 손오공도 혼자서 잘 싸웠다며 부우를 칭찬했다. 이때가 원기옥이 원작에서 결정타가 된 처음이자 마지막 원기옥이다. [[파일:손오공 - 마인 부우 편 결말.jpg|width=400]] >'''"넌 정말 대단한 놈이야···. 그동안 혼자서 수고 많았다···. 다음 번엔 착하게 환생해라···. 그럼 1대 1의 승부를 해주마···. ''' >'''기다리겠다···. 나도 더욱 실력을 키우면서···! 그럼, 또 보자!"''' [[파일:손오공의 웃음.jpg]] * 모든 일이 끝나고, 대계왕신의 목숨을 받아 다시 살아난 손오공은 다시 가정으로 돌아오며 평화를 맞이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